㈜강한친구들은 아티스트와 관객 및 VIP 고객이 바이러스와 감염병원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DiH® 공간멸균 독자기술을 보유한 감염관리서비스(바이러스파이터) 전문기업 ㈜스테라피와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테라피 본사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은 채규칠 강한친구들 대표, 이승재 스테라피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한친구들과 스테라피는 24일 공연/행사장 및 VIP고객 감염관리서비스(바이러스파이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한친구들은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 유명인들의 입‧출국 의전 경호 및 행사관리, 대형 콘서트, 팬클럽 창단식, 팬 사인회, 패션쇼, 대기업 세미나, 스포츠 행사, 각 방송국 등의 경호‧안전‧행사 진행을 총괄하는 전문회사로서, 경호보안서비스의 대표적인 선두주자다.

스테라피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DiH®(건식이온화연무) 공간멸균 기술과 함께 장비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감염병 관리 및 생활 방역에서 앞서나가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 멸균소독 분야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스테라피가 보유한 우수한 혁신기술을 강한친구들이 진행‧관리하는 공연장 및 행사장과 VIP 고객에 접목시켜 팬데믹 시대에 대응하고, 다가오는 엔데믹 시대에도 안전한 공연문화 수립의 협력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스테라피는 현재 ‘행정안전부 - 재난안전 산업육성 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 – 현장 수요 맞춤형 방역 물품 기술 개발사업’, ‘보건복지부 – 감염병 의료안전 강화기술 개발사업’, 등 다수의 정부 연구개발 사업을 주관하며 멸균소독 분야에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는 기술 및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양측은 상호간의 전문성을 연계하여 융합 신규사업모델 추진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서약했다.

이승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종 업종간 상생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연문화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긴밀한 협업 관계를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