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공간멸균 전문기업 스테라피는 인천 서구 소재의 종합병원인 "루가의료재단 나은병원"에서 멸균 시공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루가의료재단 나은병원은 1989년 개설 이래 인천지역의 중추적인 대형 종합병원으로 발돋움하였으며, 100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규모 면이나 의료의 질적인 면에서 대학병원에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양질의 의료시스템을 갖춘 대형 종합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멸균 시공은 스테라피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DiHⓇ 공간멸균™ 특허기술과 장비를 이용한 것으로, 병의원의 전문장비 등에 전혀 손상 없이 병원균, 바이러스, 곰팡이, 박테리아 등 모든 미생물을 99.9999% 수준으로 제거하는 핵심 기술로 알려져 있다.
나은병원 관계자는 이번 멸균 시공을 통해 환자 및 임직원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여 글로벌 일류 병원으로 힘차게 전진해 나아갈 것임을 밝혔다.